미국 정치인 또 타이완 방문…이달만 네 번째

입력 2022.08.26 (12:34) 수정 2022.08.26 (12: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공화당 소속 마샤 블랙번 연방 상원의원이 현지 시각 25일 타이완을 방문했습니다.

타이완 자유시보에 따르면 블랙번 의원은 오늘 차이잉원 총통을 만나 미국과 타이완의 안보·경제 관계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정치인의 타이완 방문은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을 포함해 이달에만 네 번째이며, '대중국 매파'로 알려진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도 다음달 타이완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 정치인 또 타이완 방문…이달만 네 번째
    • 입력 2022-08-26 12:34:48
    • 수정2022-08-26 12:37:59
    뉴스 12
미국 공화당 소속 마샤 블랙번 연방 상원의원이 현지 시각 25일 타이완을 방문했습니다.

타이완 자유시보에 따르면 블랙번 의원은 오늘 차이잉원 총통을 만나 미국과 타이완의 안보·경제 관계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정치인의 타이완 방문은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을 포함해 이달에만 네 번째이며, '대중국 매파'로 알려진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도 다음달 타이완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