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2.08.26 (18:59) 수정 2022.08.2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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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주호영 직무 정지”…국힘, ‘이의신청’ 제기

법원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낸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해, 본안 소송 결과가 확정될 때까지 주호영 비대위원장의 직무를 정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정당 자치가 훼손됐다며, 법원에 이의신청을 제기했습니다.

‘이재명 방탄 논란’ 당헌 개정안 최종 의결

부정부패로 재판에 넘겨져 직무가 정지된 당직자를 당무위에서 구제할 수 있도록 한 민주당 당헌 개정안이 재투표 끝에 최종 의결됐습니다. '이재명 방탄용' 이라는 논란 속에 부결된 지 이틀 만입니다.

대우조선해양 ‘470억 손배소’…하청 노조 반발

대우조선해양이 선박 점거 농성을 주도한 하청 노조 집행부를 상대로 47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노조는 노동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반발했습니다.

수도권 청약 경쟁률 ‘지난해 절반 수준’ 하락

집값 하락이 본격화하면서 올해 수도권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이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6월 말 기준 수도권의 미분양 물량도 올 초 대비 세 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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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8-26 18:59:06
    • 수정2022-08-26 19:04:22
    뉴스 7
법원 “주호영 직무 정지”…국힘, ‘이의신청’ 제기

법원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낸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해, 본안 소송 결과가 확정될 때까지 주호영 비대위원장의 직무를 정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정당 자치가 훼손됐다며, 법원에 이의신청을 제기했습니다.

‘이재명 방탄 논란’ 당헌 개정안 최종 의결

부정부패로 재판에 넘겨져 직무가 정지된 당직자를 당무위에서 구제할 수 있도록 한 민주당 당헌 개정안이 재투표 끝에 최종 의결됐습니다. '이재명 방탄용' 이라는 논란 속에 부결된 지 이틀 만입니다.

대우조선해양 ‘470억 손배소’…하청 노조 반발

대우조선해양이 선박 점거 농성을 주도한 하청 노조 집행부를 상대로 47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노조는 노동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반발했습니다.

수도권 청약 경쟁률 ‘지난해 절반 수준’ 하락

집값 하락이 본격화하면서 올해 수도권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이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6월 말 기준 수도권의 미분양 물량도 올 초 대비 세 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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