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08.26 (21:00) 수정 2022.08.2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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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주호영 직무 정지”…국힘 비대위 제동

법원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낸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본안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의 직무를 정지하라고 결정했습니다. 법원은 국민의힘이 비대위를 둘 정도의 비상 상황이 아니었다고 판단했습니다.

국힘 “정당 자치 훼손”…즉각 이의신청

국민의힘은 법원의 판단이 정당 자치라는 헌법 정신을 훼손한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곧바로 법원에 이의 신청을 낸 데 이어 휴일인 내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단독]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단기 위장전입’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2012년, 재개발 상가로 2주간 위장 전입을 했던 사실이 KBS 취재로 확인됐습니다. 후보자 측은 대출을 받으려는 집주인의 요구로 잠시 주소를 옮겼던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재명 방탄 논란’ 당헌 개정안 최종 의결

민주당이 기소돼 직무가 정지된 당직자의 구제를 당무위원회가 결정할 수 있도록 한 당헌 개정안을 재투표 끝에 최종 확정했습니다. '이재명 방탄' 논란 속에 부결된 지 이틀 만입니다.

대우조선해양, ‘470억 원 손배소’…노조 반발

대우조선해양이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선박 점거 농성을 벌였던 하청 노조의 집행부를 상대로 470억 원을 물어내라는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습니다. 노조는 노동권 침해라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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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8-26 21:00:02
    • 수정2022-08-26 21:06:19
    뉴스 9
법원 “주호영 직무 정지”…국힘 비대위 제동

법원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낸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본안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의 직무를 정지하라고 결정했습니다. 법원은 국민의힘이 비대위를 둘 정도의 비상 상황이 아니었다고 판단했습니다.

국힘 “정당 자치 훼손”…즉각 이의신청

국민의힘은 법원의 판단이 정당 자치라는 헌법 정신을 훼손한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곧바로 법원에 이의 신청을 낸 데 이어 휴일인 내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단독]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단기 위장전입’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2012년, 재개발 상가로 2주간 위장 전입을 했던 사실이 KBS 취재로 확인됐습니다. 후보자 측은 대출을 받으려는 집주인의 요구로 잠시 주소를 옮겼던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재명 방탄 논란’ 당헌 개정안 최종 의결

민주당이 기소돼 직무가 정지된 당직자의 구제를 당무위원회가 결정할 수 있도록 한 당헌 개정안을 재투표 끝에 최종 확정했습니다. '이재명 방탄' 논란 속에 부결된 지 이틀 만입니다.

대우조선해양, ‘470억 원 손배소’…노조 반발

대우조선해양이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선박 점거 농성을 벌였던 하청 노조의 집행부를 상대로 470억 원을 물어내라는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습니다. 노조는 노동권 침해라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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