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 취득’ 심사 강화…전북 농지위원회 161개 구성

농지 취득 자격 심사를 강화하는 농지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심사를 맡을 농지위원회가 꾸려졌습니다.

전북 각 지역에 구성된 농지위원회는 모두 백61개이며, 지역 농업인, 농업기관 추천인, 비영리 민간단체 추천인 등이 참여했습니다.

앞으로 농사를 지으려는 사람이나 법인은 각 지역 농지위원회 심사를 거쳐 자격 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하며, 제도가 정착되면 농지 대상 투기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