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 공장 지붕서 작업하던 60대 추락해 숨져

입력 2022.08.27 (17:38) 수정 2022.08.27 (17: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부산 사하구의 한 조선소 공장에서 지붕 방수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35m 높이에서 추락했습니다.

외주업체 직원인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붕 방수 공사를 하던 중 플라스틱 패널이 깨져 추락한 것으로 보고, 안전 관리 의무 준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경찰청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조선소 공장 지붕서 작업하던 60대 추락해 숨져
    • 입력 2022-08-27 17:38:29
    • 수정2022-08-27 17:45:42
    사회
오늘 오전 11시쯤 부산 사하구의 한 조선소 공장에서 지붕 방수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35m 높이에서 추락했습니다.

외주업체 직원인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붕 방수 공사를 하던 중 플라스틱 패널이 깨져 추락한 것으로 보고, 안전 관리 의무 준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경찰청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