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20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상가 건물 지하 2층에서 72살 A 씨와 71살 B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이들을 급히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두 사람 모두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지하 변전실에서 일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이들을 급히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두 사람 모두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지하 변전실에서 일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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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한 상가 지하에서 70대 2명 ‘감전 추정’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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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7 19:17:31
오늘 오후 3시 20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상가 건물 지하 2층에서 72살 A 씨와 71살 B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이들을 급히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두 사람 모두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지하 변전실에서 일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이들을 급히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두 사람 모두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지하 변전실에서 일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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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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