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낮 12시 반쯤 충북 보은군 삼승면의 한 농막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농막 주인 58살 A씨가 몸 일부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말벌집을 제거하기 위해 농막 안에서 살충제를 분사하며 라이터로 불을 붙인 순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농막 주인 58살 A씨가 몸 일부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말벌집을 제거하기 위해 농막 안에서 살충제를 분사하며 라이터로 불을 붙인 순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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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충제 불붙여 말벌집 제거하다 불…50대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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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7 20:19:38
오늘(27일) 낮 12시 반쯤 충북 보은군 삼승면의 한 농막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농막 주인 58살 A씨가 몸 일부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말벌집을 제거하기 위해 농막 안에서 살충제를 분사하며 라이터로 불을 붙인 순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농막 주인 58살 A씨가 몸 일부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말벌집을 제거하기 위해 농막 안에서 살충제를 분사하며 라이터로 불을 붙인 순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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