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잠실 둔치서 물에 빠진 30대 숨진 채 발견
입력 2022.08.27 (21:01)
수정 2022.08.2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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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한강 둔치에서 물에 빠진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송파소방서는 오늘 오후 5시쯤 잠실 한강공원 선착장 인근에서 30대 남성 A 씨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119구조대는 앞서 오늘 낮 12시 반쯤 A 씨 회사 동료인 B 씨의 사고 신고를 받고 4시간 넘게 수색작업을 진행했습니다.
B 씨는 신고 당시 함께 술을 마시던 A 씨가 수영하겠다며, 물에 들어간 뒤 나오지 못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인근 CCTV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송파소방서는 오늘 오후 5시쯤 잠실 한강공원 선착장 인근에서 30대 남성 A 씨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119구조대는 앞서 오늘 낮 12시 반쯤 A 씨 회사 동료인 B 씨의 사고 신고를 받고 4시간 넘게 수색작업을 진행했습니다.
B 씨는 신고 당시 함께 술을 마시던 A 씨가 수영하겠다며, 물에 들어간 뒤 나오지 못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인근 CCTV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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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잠실 둔치서 물에 빠진 30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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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7 21:01:04
- 수정2022-08-27 21:08:07

오늘(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한강 둔치에서 물에 빠진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송파소방서는 오늘 오후 5시쯤 잠실 한강공원 선착장 인근에서 30대 남성 A 씨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119구조대는 앞서 오늘 낮 12시 반쯤 A 씨 회사 동료인 B 씨의 사고 신고를 받고 4시간 넘게 수색작업을 진행했습니다.
B 씨는 신고 당시 함께 술을 마시던 A 씨가 수영하겠다며, 물에 들어간 뒤 나오지 못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인근 CCTV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송파소방서는 오늘 오후 5시쯤 잠실 한강공원 선착장 인근에서 30대 남성 A 씨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119구조대는 앞서 오늘 낮 12시 반쯤 A 씨 회사 동료인 B 씨의 사고 신고를 받고 4시간 넘게 수색작업을 진행했습니다.
B 씨는 신고 당시 함께 술을 마시던 A 씨가 수영하겠다며, 물에 들어간 뒤 나오지 못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인근 CCTV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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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준 기자 univers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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