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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전주)

전북도민체육대회 9월 2일부터 사흘간 남원서 열려

입력 2022.08.27 (21:55) 수정 2022.08.2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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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도민체육대회가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남원시에서 열립니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며, 도내 14개 시·군에서 선수와 임원 등 만 여 명이 참여해 검도와 게이트볼 등 3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개회식은 다음 달 2일 오후 7시 남원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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