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케이블카 추진되나?…제주도는 “검토 중”
입력 2022.08.27 (21:58)
수정 2022.08.2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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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와 제주 본섬을 연결하는 해상케이블카 설치 사업과 관련해 사업자가 추진 의사를 재차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우도 해상케이블카 사업을 추진 중인 건설사 등 3개 업체 컨소시엄에서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각종 절차 이행에 대한 추진 의견서를 제출했다며, 사업 예정자 지위를 부여할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자는 230억 원을 들여 구좌읍과 성산읍 사이 지점에서부터 우도까지 4.5km의 구간의 국내 최장 해상케이블카를 설치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우도 해상케이블카 사업을 추진 중인 건설사 등 3개 업체 컨소시엄에서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각종 절차 이행에 대한 추진 의견서를 제출했다며, 사업 예정자 지위를 부여할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자는 230억 원을 들여 구좌읍과 성산읍 사이 지점에서부터 우도까지 4.5km의 구간의 국내 최장 해상케이블카를 설치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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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도 케이블카 추진되나?…제주도는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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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7 21:58:12
- 수정2022-08-27 22:03:51

우도와 제주 본섬을 연결하는 해상케이블카 설치 사업과 관련해 사업자가 추진 의사를 재차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우도 해상케이블카 사업을 추진 중인 건설사 등 3개 업체 컨소시엄에서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각종 절차 이행에 대한 추진 의견서를 제출했다며, 사업 예정자 지위를 부여할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자는 230억 원을 들여 구좌읍과 성산읍 사이 지점에서부터 우도까지 4.5km의 구간의 국내 최장 해상케이블카를 설치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우도 해상케이블카 사업을 추진 중인 건설사 등 3개 업체 컨소시엄에서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각종 절차 이행에 대한 추진 의견서를 제출했다며, 사업 예정자 지위를 부여할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자는 230억 원을 들여 구좌읍과 성산읍 사이 지점에서부터 우도까지 4.5km의 구간의 국내 최장 해상케이블카를 설치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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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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