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까지 학교급식 지역농산물 50%로 확대

입력 2022.08.29 (07:42) 수정 2022.08.2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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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현재 30% 수준인 학교급식 농식품 중에서 지역농산물이 차지하는 비율을 2026년까지 50%로 끌어올리기로 하고 교육지원청 등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급식용 농산물 납품 농가를 150에서 300 농가로 늘리고 농산물 재배와 생산관리 교육을 확대하는 한편, 납품 농산물의 검수 조사를 강화해 품질과 신선도를 끌어올릴 방침입니다.

또, 생산부터 유통과 공급까지 행정절차를 소해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직매장 판매도 활성화해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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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까지 학교급식 지역농산물 50%로 확대
    • 입력 2022-08-29 07:42:11
    • 수정2022-08-29 07:48:00
    뉴스광장(춘천)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현재 30% 수준인 학교급식 농식품 중에서 지역농산물이 차지하는 비율을 2026년까지 50%로 끌어올리기로 하고 교육지원청 등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급식용 농산물 납품 농가를 150에서 300 농가로 늘리고 농산물 재배와 생산관리 교육을 확대하는 한편, 납품 농산물의 검수 조사를 강화해 품질과 신선도를 끌어올릴 방침입니다.

또, 생산부터 유통과 공급까지 행정절차를 소해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직매장 판매도 활성화해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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