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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2차 ‘디지털트윈’ 시범사업 선정

입력 2022.08.29 (07:49) 수정 2022.08.29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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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울산시를 비롯한 전국 7개 지자체를 제2차 디지털트윈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했습니다.

'디지털트윈'은 실재 사물을 가상세계에 3차원 모델로 구현해 각종 아이디어를 시험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울산시는 온실가스 배출 감소량과 탄소 흡수량 등에 대한 목록을 구축해, 공장과 건물 단위의 도시 변화를 반영한 탄소현황지도를 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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