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충북 초·중·고 56% 석면 건축물”

입력 2022.08.29 (08:29) 수정 2022.08.29 (08: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과 환경보건시민센터 등의 학교 석면 실태 조사 결과, 지난 3월 기준으로 충북 초·중·고 480곳 가운데 56%인 269곳에 석면 건축물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10% 포인트 높은 것입니다.

환경단체는 충청북도교육청에 "석면 학교 명단과 철거 계획 등을 공개하고, 안전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환경단체 “충북 초·중·고 56% 석면 건축물”
    • 입력 2022-08-29 08:29:04
    • 수정2022-08-29 08:39:46
    뉴스광장(청주)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과 환경보건시민센터 등의 학교 석면 실태 조사 결과, 지난 3월 기준으로 충북 초·중·고 480곳 가운데 56%인 269곳에 석면 건축물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10% 포인트 높은 것입니다.

환경단체는 충청북도교육청에 "석면 학교 명단과 철거 계획 등을 공개하고, 안전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