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 출생아 7천5백 명…10년 만에 절반으로 줄어
입력 2022.08.29 (10:00)
수정 2022.08.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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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한 해 태어나는 출생아 수가 10년 만에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 출생아 수는 7천 4백75명으로 10년 전인 2천11년 만6천 백여 명보다 8천7백 명, 54 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여성 한 명이 가임 기간에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도 2천11년 1.41명에서 지난해 0.85명으로 줄었습니다.
10년 동안 합계출산율 감소 폭은 전북이 전국 9개 도 가운데 가장 컸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 출생아 수는 7천 4백75명으로 10년 전인 2천11년 만6천 백여 명보다 8천7백 명, 54 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여성 한 명이 가임 기간에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도 2천11년 1.41명에서 지난해 0.85명으로 줄었습니다.
10년 동안 합계출산율 감소 폭은 전북이 전국 9개 도 가운데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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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전북 출생아 7천5백 명…10년 만에 절반으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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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9 10:00:58
- 수정2022-08-29 11:02:26
전북에서 한 해 태어나는 출생아 수가 10년 만에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 출생아 수는 7천 4백75명으로 10년 전인 2천11년 만6천 백여 명보다 8천7백 명, 54 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여성 한 명이 가임 기간에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도 2천11년 1.41명에서 지난해 0.85명으로 줄었습니다.
10년 동안 합계출산율 감소 폭은 전북이 전국 9개 도 가운데 가장 컸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 출생아 수는 7천 4백75명으로 10년 전인 2천11년 만6천 백여 명보다 8천7백 명, 54 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여성 한 명이 가임 기간에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도 2천11년 1.41명에서 지난해 0.85명으로 줄었습니다.
10년 동안 합계출산율 감소 폭은 전북이 전국 9개 도 가운데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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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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