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영상] 이재명 “윤 대통령에게 영수회담 요청…민생 앞에 여야 없다”

입력 2022.08.29 (11:01) 수정 2022.08.29 (11: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29일) "민생의 위기 앞에서 우리 민생의 후퇴를 막고, 민생의 개선을 위해서 총력을 다하겠다"면서 "윤석열 대통령께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영수회담을 요청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처음으로 주재한 최고위원 회의에서 "민생 앞에 여야와 정쟁이 있을 수 있겠느냐"면서 "민생과 경제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한반도의 불안과 대결의 기운을 완화하고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여야가 초당적으로 머리를 맞대고 의논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민생을 위한 개혁을 실용적으로 해 나가겠다는 것에 가장 중점을 두겠다"며 "첫 번째 지시사항으로 당 대표 산하에 민생경제 위기 관련 대책기구와 민주주의 위기 대책기구 설치를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속보영상] 이재명 “윤 대통령에게 영수회담 요청…민생 앞에 여야 없다”
    • 입력 2022-08-29 11:01:54
    • 수정2022-08-29 11:03:30
    속보영상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29일) "민생의 위기 앞에서 우리 민생의 후퇴를 막고, 민생의 개선을 위해서 총력을 다하겠다"면서 "윤석열 대통령께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영수회담을 요청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처음으로 주재한 최고위원 회의에서 "민생 앞에 여야와 정쟁이 있을 수 있겠느냐"면서 "민생과 경제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한반도의 불안과 대결의 기운을 완화하고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여야가 초당적으로 머리를 맞대고 의논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민생을 위한 개혁을 실용적으로 해 나가겠다는 것에 가장 중점을 두겠다"며 "첫 번째 지시사항으로 당 대표 산하에 민생경제 위기 관련 대책기구와 민주주의 위기 대책기구 설치를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