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장 경선 개입 의혹’ 지역 일간지 기자 검찰 송치

입력 2022.08.29 (19:37) 수정 2022.08.2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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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은 6·1 지방선거 민주당 전주시장 선거브로커 개입 사건에 연루된 전북 지역 일간지 기자 A씨 사건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민주당 전주시장 경선을 앞두고 이중선 예비후보에게 접근해 선거 지원을 대가로 전주시장에 당선되면 전주시 인사권과 사업권을 선거브로커에게 주도록 권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다른 선거브로커로 지목된 김 모 씨와 한 모 씨는 지난 17일, 1심 재판에서 각각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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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장 경선 개입 의혹’ 지역 일간지 기자 검찰 송치
    • 입력 2022-08-29 19:37:11
    • 수정2022-08-29 19:48:31
    뉴스7(전주)
전북경찰청은 6·1 지방선거 민주당 전주시장 선거브로커 개입 사건에 연루된 전북 지역 일간지 기자 A씨 사건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민주당 전주시장 경선을 앞두고 이중선 예비후보에게 접근해 선거 지원을 대가로 전주시장에 당선되면 전주시 인사권과 사업권을 선거브로커에게 주도록 권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다른 선거브로커로 지목된 김 모 씨와 한 모 씨는 지난 17일, 1심 재판에서 각각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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