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새벽~모레 아침 ‘비’…충남 북부 120mm↑

입력 2022.08.29 (19:55) 수정 2022.08.2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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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했던 주말과 달리 오늘은 하늘 표정이 잔뜩 어둡습니다.

비는 오늘 밤까지 오락가락 이어지겠고요.

양은 5밀리미터 미만으로 많지 않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빗줄기가 굵어집니다.

새벽부터 모레 아침까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많은 비가 내리겠는데요.

특히,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진 충남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안팎의 집중호우가 쏟아질 수 있어 피해 없도록 대비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 강수량은 충남 북부에 120밀리미터 이상, 그 밖의 지역도 최고 80밀리미터입니다.

비가 내리면서 종일 선선한데요.

내일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한낮 기온 24도 안팎으로 예년보다 5도 가량 밑돌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공주 19도, 세종 20도로 시작하고요.

한낮 기온은 대전이 24도, 논산 25도에 머무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천안과 아산이 19도, 한낮에는 서산이 24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청양과 부여가 19도, 낮 기온은 보령이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부터 서해중부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또, 곳곳에 돌풍과 벼락, 안개도 예상돼 해상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9월의 시작인 목요일부터는 다시 맑은 하늘 이어지겠고, 낮 기온도 예년 수준을 되찾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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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새벽~모레 아침 ‘비’…충남 북부 120mm↑
    • 입력 2022-08-29 19:55:42
    • 수정2022-08-29 20:07:14
    뉴스7(대전)
화창했던 주말과 달리 오늘은 하늘 표정이 잔뜩 어둡습니다.

비는 오늘 밤까지 오락가락 이어지겠고요.

양은 5밀리미터 미만으로 많지 않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빗줄기가 굵어집니다.

새벽부터 모레 아침까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많은 비가 내리겠는데요.

특히,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진 충남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안팎의 집중호우가 쏟아질 수 있어 피해 없도록 대비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 강수량은 충남 북부에 120밀리미터 이상, 그 밖의 지역도 최고 80밀리미터입니다.

비가 내리면서 종일 선선한데요.

내일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한낮 기온 24도 안팎으로 예년보다 5도 가량 밑돌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공주 19도, 세종 20도로 시작하고요.

한낮 기온은 대전이 24도, 논산 25도에 머무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천안과 아산이 19도, 한낮에는 서산이 24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청양과 부여가 19도, 낮 기온은 보령이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부터 서해중부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또, 곳곳에 돌풍과 벼락, 안개도 예상돼 해상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9월의 시작인 목요일부터는 다시 맑은 하늘 이어지겠고, 낮 기온도 예년 수준을 되찾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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