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 “권성동 원내대표 사퇴해야”
입력 2022.08.29 (21:58)
수정 2022.08.2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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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가 국민의힘 내홍에 대해 "권성동 원내대표의 사퇴가 사태 수습의 첫 출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자신의 SNS 등을 통해, "지금 당을 어렵게 만든 책임이 있는 장본인은 권 원내대표"라며, "사태 수습 후에 거취를 결정하겠다는 것은 후안무치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해서도 "본인의 부도덕성 때문에 징계 된 사람이 임기가 남았다고 복귀하는 것이 상식이냐"고 주장했습니다.
김 지사는 자신의 SNS 등을 통해, "지금 당을 어렵게 만든 책임이 있는 장본인은 권 원내대표"라며, "사태 수습 후에 거취를 결정하겠다는 것은 후안무치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해서도 "본인의 부도덕성 때문에 징계 된 사람이 임기가 남았다고 복귀하는 것이 상식이냐"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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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흠 충남지사 “권성동 원내대표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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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9 21:58:45
- 수정2022-08-29 22:00:31
김태흠 충남지사가 국민의힘 내홍에 대해 "권성동 원내대표의 사퇴가 사태 수습의 첫 출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자신의 SNS 등을 통해, "지금 당을 어렵게 만든 책임이 있는 장본인은 권 원내대표"라며, "사태 수습 후에 거취를 결정하겠다는 것은 후안무치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해서도 "본인의 부도덕성 때문에 징계 된 사람이 임기가 남았다고 복귀하는 것이 상식이냐"고 주장했습니다.
김 지사는 자신의 SNS 등을 통해, "지금 당을 어렵게 만든 책임이 있는 장본인은 권 원내대표"라며, "사태 수습 후에 거취를 결정하겠다는 것은 후안무치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해서도 "본인의 부도덕성 때문에 징계 된 사람이 임기가 남았다고 복귀하는 것이 상식이냐"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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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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