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혁신도시 가족 동반 이주율 70% 넘긴 후 정체

입력 2022.08.29 (23:10) 수정 2022.08.29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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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직원들의 가족동반 이주율이 70%를 넘긴 뒤 정체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울산시 조사 결과 지난 6월 말 기준 울산 혁신도시 10개 이전 공공기관의 가족동반 이주율은 71.4%로 지난해 3월 72.6%로 최고점을 찍은 뒤 올해 들어서는 하락했습니다.

울산시는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이 자녀교육과 거주환경 등을 이유로 울산 이주를 꺼린다고 보고 올해 완공 예정인 복합혁신센터에 수영장과 공연·전시장, 문화센터 등을 설치하고 국공립어린이집과 국민체육센터도 건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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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혁신도시 가족 동반 이주율 70% 넘긴 후 정체
    • 입력 2022-08-29 23:10:58
    • 수정2022-08-29 23:21:57
    뉴스7(울산)
울산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직원들의 가족동반 이주율이 70%를 넘긴 뒤 정체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울산시 조사 결과 지난 6월 말 기준 울산 혁신도시 10개 이전 공공기관의 가족동반 이주율은 71.4%로 지난해 3월 72.6%로 최고점을 찍은 뒤 올해 들어서는 하락했습니다.

울산시는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이 자녀교육과 거주환경 등을 이유로 울산 이주를 꺼린다고 보고 올해 완공 예정인 복합혁신센터에 수영장과 공연·전시장, 문화센터 등을 설치하고 국공립어린이집과 국민체육센터도 건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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