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파월 발언 여진’에 일제히 하락…나스닥 1.02%↓

입력 2022.08.30 (05:42) 수정 2022.08.30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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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앞으로도 높은 수준의 금리를 유지하겠다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 발언 여파로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간 29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7.05포인트(0.67%) 떨어진 4,030.61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4.04포인트(1.02%) 하락해 12,017.6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4.41포인트(0.57%) 하락한 32,098.9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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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8-30 05:42:26
    • 수정2022-08-30 06:03:23
    국제
미국 뉴욕증시가 앞으로도 높은 수준의 금리를 유지하겠다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 발언 여파로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간 29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7.05포인트(0.67%) 떨어진 4,030.61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4.04포인트(1.02%) 하락해 12,017.6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4.41포인트(0.57%) 하락한 32,098.9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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