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경영악화로 법인택시회사 첫 폐업 공고
입력 2022.08.30 (07:47)
수정 2022.08.3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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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악화 등의 이유로 두 달 전, 법인 택시회사가 휴무를 결정한 데 이어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택시회사가 폐업을 공고했습니다.
부산의 한 택시 회사는 코로나19로 승객이 줄어든 데다, 최저임금과 유가 인상 등 급격한 비용 증가로 다음 달 30일까지만 택시사업을 유지하고 운수사업 면허를 자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택시회사는 최근 2년 연속 10억 원대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의 한 택시 회사는 코로나19로 승객이 줄어든 데다, 최저임금과 유가 인상 등 급격한 비용 증가로 다음 달 30일까지만 택시사업을 유지하고 운수사업 면허를 자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택시회사는 최근 2년 연속 10억 원대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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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에서 경영악화로 법인택시회사 첫 폐업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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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30 07:47:49
- 수정2022-08-30 08:34:00

경영악화 등의 이유로 두 달 전, 법인 택시회사가 휴무를 결정한 데 이어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택시회사가 폐업을 공고했습니다.
부산의 한 택시 회사는 코로나19로 승객이 줄어든 데다, 최저임금과 유가 인상 등 급격한 비용 증가로 다음 달 30일까지만 택시사업을 유지하고 운수사업 면허를 자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택시회사는 최근 2년 연속 10억 원대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의 한 택시 회사는 코로나19로 승객이 줄어든 데다, 최저임금과 유가 인상 등 급격한 비용 증가로 다음 달 30일까지만 택시사업을 유지하고 운수사업 면허를 자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택시회사는 최근 2년 연속 10억 원대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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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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