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조선 노사, 임금피크제 폐지 합의
입력 2022.08.30 (09:54)
수정 2022.08.3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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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조선이 조선업계에서 처음으로 임금피크제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대선조선은 59살부터 정년 60살까지 시행하던 기존 임금피크제를 폐지하고, 임금 6만 5천 원을 인상하는 올해 임금협상안에 노조와 원만히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법원은 지난 5월, 합리적인 기준 없이 임금을 삭감한 정년유지형 임금피크제는 무효라고 판결했습니다.
대선조선은 59살부터 정년 60살까지 시행하던 기존 임금피크제를 폐지하고, 임금 6만 5천 원을 인상하는 올해 임금협상안에 노조와 원만히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법원은 지난 5월, 합리적인 기준 없이 임금을 삭감한 정년유지형 임금피크제는 무효라고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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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조선 노사, 임금피크제 폐지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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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30 09:54:53
- 수정2022-08-30 10:52:07

대선조선이 조선업계에서 처음으로 임금피크제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대선조선은 59살부터 정년 60살까지 시행하던 기존 임금피크제를 폐지하고, 임금 6만 5천 원을 인상하는 올해 임금협상안에 노조와 원만히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법원은 지난 5월, 합리적인 기준 없이 임금을 삭감한 정년유지형 임금피크제는 무효라고 판결했습니다.
대선조선은 59살부터 정년 60살까지 시행하던 기존 임금피크제를 폐지하고, 임금 6만 5천 원을 인상하는 올해 임금협상안에 노조와 원만히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법원은 지난 5월, 합리적인 기준 없이 임금을 삭감한 정년유지형 임금피크제는 무효라고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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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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