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연대 “춘천 중도 유적 전체 사적지 지정 촉구”
입력 2022.08.30 (10:45)
수정 2022.08.3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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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유적보존범국민연대회의는 어제(29일) 춘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도 유적 전체를 사적지로 지정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춘천시의 이달 9일자 중도 관련 건축행위허용안 고시를 보면, 중도에 도축장과 폐기물 처리장까지 지을 수 있는 길을 열어놨다"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역사문화권정비특별법을 보면, 강원도를 예맥역사문화권으로 명시해 놨다며, 문화재보호구역 지정 기준안 도면에 역사문화환경 보존구역 500미터 구역을 명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춘천시의 이달 9일자 중도 관련 건축행위허용안 고시를 보면, 중도에 도축장과 폐기물 처리장까지 지을 수 있는 길을 열어놨다"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역사문화권정비특별법을 보면, 강원도를 예맥역사문화권으로 명시해 놨다며, 문화재보호구역 지정 기준안 도면에 역사문화환경 보존구역 500미터 구역을 명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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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도연대 “춘천 중도 유적 전체 사적지 지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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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30 10:45:46
- 수정2022-08-30 11:09:58

중도유적보존범국민연대회의는 어제(29일) 춘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도 유적 전체를 사적지로 지정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춘천시의 이달 9일자 중도 관련 건축행위허용안 고시를 보면, 중도에 도축장과 폐기물 처리장까지 지을 수 있는 길을 열어놨다"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역사문화권정비특별법을 보면, 강원도를 예맥역사문화권으로 명시해 놨다며, 문화재보호구역 지정 기준안 도면에 역사문화환경 보존구역 500미터 구역을 명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춘천시의 이달 9일자 중도 관련 건축행위허용안 고시를 보면, 중도에 도축장과 폐기물 처리장까지 지을 수 있는 길을 열어놨다"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역사문화권정비특별법을 보면, 강원도를 예맥역사문화권으로 명시해 놨다며, 문화재보호구역 지정 기준안 도면에 역사문화환경 보존구역 500미터 구역을 명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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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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