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찰 제압 중 용의자 사망…공권력 남용 논란

입력 2022.08.30 (10:46) 수정 2022.08.3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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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경찰이 용의자를 제압하던 중 용의자가 숨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속옷만 입은 남자가 맥주를 훔치려다 거리로 뛰쳐나갔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용의자는 경찰에게 저항했고, 경찰은 그의 손을 등 뒤로 돌려 수갑을 채웠습니다.

이 과정에서 용의자는 의식을 잃은 뒤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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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경찰 제압 중 용의자 사망…공권력 남용 논란
    • 입력 2022-08-30 10:46:02
    • 수정2022-08-30 11:02:27
    지구촌뉴스
미국에서 경찰이 용의자를 제압하던 중 용의자가 숨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속옷만 입은 남자가 맥주를 훔치려다 거리로 뛰쳐나갔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용의자는 경찰에게 저항했고, 경찰은 그의 손을 등 뒤로 돌려 수갑을 채웠습니다.

이 과정에서 용의자는 의식을 잃은 뒤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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