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벼 재배면적 0.7% 감소…침수 피해 1,012㏊
입력 2022.08.30 (12:00)
수정 2022.08.3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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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벼 재배면적이 72만 7천㏊로 지난해보다 0.7% 수준인 5천㏊ 줄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올해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모내기 철 이전부터 벼 재배 면적 감축을 추진한 결과 벼 재배면적이 소폭 감소했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8월 초 집중 호우로 경기와 충남과 전북 등 1,012㏊ 면적에서 침수 피해가 있었지만, 전체 재배면적에 0.14%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8월 중순 무렵까지 일조량은 평년보다 부족했으나, 기온은 평년보다 높았고 강수량은 비슷한 수준으로, 벼 생육에 전반적인 기상 여건은 좋은 상황이라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올해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모내기 철 이전부터 벼 재배 면적 감축을 추진한 결과 벼 재배면적이 소폭 감소했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8월 초 집중 호우로 경기와 충남과 전북 등 1,012㏊ 면적에서 침수 피해가 있었지만, 전체 재배면적에 0.14%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8월 중순 무렵까지 일조량은 평년보다 부족했으나, 기온은 평년보다 높았고 강수량은 비슷한 수준으로, 벼 생육에 전반적인 기상 여건은 좋은 상황이라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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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벼 재배면적 0.7% 감소…침수 피해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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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30 12:00:38
- 수정2022-08-30 12:04:41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벼 재배면적이 72만 7천㏊로 지난해보다 0.7% 수준인 5천㏊ 줄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올해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모내기 철 이전부터 벼 재배 면적 감축을 추진한 결과 벼 재배면적이 소폭 감소했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8월 초 집중 호우로 경기와 충남과 전북 등 1,012㏊ 면적에서 침수 피해가 있었지만, 전체 재배면적에 0.14%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8월 중순 무렵까지 일조량은 평년보다 부족했으나, 기온은 평년보다 높았고 강수량은 비슷한 수준으로, 벼 생육에 전반적인 기상 여건은 좋은 상황이라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올해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모내기 철 이전부터 벼 재배 면적 감축을 추진한 결과 벼 재배면적이 소폭 감소했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8월 초 집중 호우로 경기와 충남과 전북 등 1,012㏊ 면적에서 침수 피해가 있었지만, 전체 재배면적에 0.14%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8월 중순 무렵까지 일조량은 평년보다 부족했으나, 기온은 평년보다 높았고 강수량은 비슷한 수준으로, 벼 생육에 전반적인 기상 여건은 좋은 상황이라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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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진 기자 analo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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