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씨 수행비서 배 모 씨, 구속 영장 심사
입력 2022.08.30 (12:22)
수정 2022.08.3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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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이자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부인 김혜경 씨의 수행비서였던 배 모 씨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수원지법은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경기도청 총무과 전 사무관 배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쯤 법정으로 들어선 배씨는 "혐의를 인정하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구속영장 결과가 나오는 대로 수사를 마무리하고 검찰로 송치할 예정입니다.
수원지법은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경기도청 총무과 전 사무관 배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쯤 법정으로 들어선 배씨는 "혐의를 인정하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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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경 씨 수행비서 배 모 씨, 구속 영장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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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30 12:22:48
- 수정2022-08-30 12:33:27

이른바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이자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부인 김혜경 씨의 수행비서였던 배 모 씨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수원지법은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경기도청 총무과 전 사무관 배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쯤 법정으로 들어선 배씨는 "혐의를 인정하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구속영장 결과가 나오는 대로 수사를 마무리하고 검찰로 송치할 예정입니다.
수원지법은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경기도청 총무과 전 사무관 배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쯤 법정으로 들어선 배씨는 "혐의를 인정하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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