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올해 벼 재배면적 지난해보다 0.6% 줄어…김제, 가장 많이 감소
입력 2022.08.30 (15:30)
수정 2022.08.3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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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라북도 벼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벼 재배면적 조사 결과'를 보면, 전라북도 벼 재배면적은 113,775ha로, 지난해보다 733ha, -0.6% 감소했습니다.
전국 벼 재배면적은 727,158ha로, 지난해보다 5,319ha, -0.7% 줄었습니다.
지난해 추수기부터 시작된 쌀값 하락과 벼 재배면적 축소 정책 영향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시·군별로 보면. 김제시가 -546ha, -3.0%, 무주군이 -22ha, -2.9%, 부안군이 -193ha, -1.6%, 군산시가 -183ha, -1.5%, 정읍시가 -184ha, -1.3%, 고창군이 -121ha, -1.0%, 익산시가 -153ha, -0.9% 줄었습니다.
전주시는 180ha, 7.8%, 진안군은 87ha, 5.4%, 완주군은 165ha, 4.6% 늘었습니다.
전라북도 벼 재배면적은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전남, 충남에 이어 세 번째로 많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벼 재배면적 조사 결과'를 보면, 전라북도 벼 재배면적은 113,775ha로, 지난해보다 733ha, -0.6% 감소했습니다.
전국 벼 재배면적은 727,158ha로, 지난해보다 5,319ha, -0.7% 줄었습니다.
지난해 추수기부터 시작된 쌀값 하락과 벼 재배면적 축소 정책 영향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시·군별로 보면. 김제시가 -546ha, -3.0%, 무주군이 -22ha, -2.9%, 부안군이 -193ha, -1.6%, 군산시가 -183ha, -1.5%, 정읍시가 -184ha, -1.3%, 고창군이 -121ha, -1.0%, 익산시가 -153ha, -0.9% 줄었습니다.
전주시는 180ha, 7.8%, 진안군은 87ha, 5.4%, 완주군은 165ha, 4.6% 늘었습니다.
전라북도 벼 재배면적은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전남, 충남에 이어 세 번째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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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올해 벼 재배면적 지난해보다 0.6% 줄어…김제, 가장 많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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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30 15:30:43
- 수정2022-08-30 15:32:03
올해 전라북도 벼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벼 재배면적 조사 결과'를 보면, 전라북도 벼 재배면적은 113,775ha로, 지난해보다 733ha, -0.6% 감소했습니다.
전국 벼 재배면적은 727,158ha로, 지난해보다 5,319ha, -0.7% 줄었습니다.
지난해 추수기부터 시작된 쌀값 하락과 벼 재배면적 축소 정책 영향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시·군별로 보면. 김제시가 -546ha, -3.0%, 무주군이 -22ha, -2.9%, 부안군이 -193ha, -1.6%, 군산시가 -183ha, -1.5%, 정읍시가 -184ha, -1.3%, 고창군이 -121ha, -1.0%, 익산시가 -153ha, -0.9% 줄었습니다.
전주시는 180ha, 7.8%, 진안군은 87ha, 5.4%, 완주군은 165ha, 4.6% 늘었습니다.
전라북도 벼 재배면적은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전남, 충남에 이어 세 번째로 많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벼 재배면적 조사 결과'를 보면, 전라북도 벼 재배면적은 113,775ha로, 지난해보다 733ha, -0.6% 감소했습니다.
전국 벼 재배면적은 727,158ha로, 지난해보다 5,319ha, -0.7% 줄었습니다.
지난해 추수기부터 시작된 쌀값 하락과 벼 재배면적 축소 정책 영향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시·군별로 보면. 김제시가 -546ha, -3.0%, 무주군이 -22ha, -2.9%, 부안군이 -193ha, -1.6%, 군산시가 -183ha, -1.5%, 정읍시가 -184ha, -1.3%, 고창군이 -121ha, -1.0%, 익산시가 -153ha, -0.9% 줄었습니다.
전주시는 180ha, 7.8%, 진안군은 87ha, 5.4%, 완주군은 165ha, 4.6% 늘었습니다.
전라북도 벼 재배면적은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전남, 충남에 이어 세 번째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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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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