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청사 건립기금 폐지 계획 철회
입력 2022.08.30 (19:07)
수정 2022.08.3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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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부채 감축방안의 하나로 추진하던 신청사 건립기금 폐지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대구시는 애초 신청사 건립기금을 폐지해 부채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었지만, 달서구 주민과 의회를 중심으로 강한 반발이 잇따르자 기금 폐지 계획을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사 건립기금은 한 때 천 7백여억 원에 달했지만 코로나 지원금 지급 등으로 현재 480억 원이 남아있습니다.
대구시는 애초 신청사 건립기금을 폐지해 부채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었지만, 달서구 주민과 의회를 중심으로 강한 반발이 잇따르자 기금 폐지 계획을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사 건립기금은 한 때 천 7백여억 원에 달했지만 코로나 지원금 지급 등으로 현재 480억 원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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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신청사 건립기금 폐지 계획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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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30 19:07:11
- 수정2022-08-30 19:10:26
대구시가 부채 감축방안의 하나로 추진하던 신청사 건립기금 폐지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대구시는 애초 신청사 건립기금을 폐지해 부채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었지만, 달서구 주민과 의회를 중심으로 강한 반발이 잇따르자 기금 폐지 계획을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사 건립기금은 한 때 천 7백여억 원에 달했지만 코로나 지원금 지급 등으로 현재 480억 원이 남아있습니다.
대구시는 애초 신청사 건립기금을 폐지해 부채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었지만, 달서구 주민과 의회를 중심으로 강한 반발이 잇따르자 기금 폐지 계획을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사 건립기금은 한 때 천 7백여억 원에 달했지만 코로나 지원금 지급 등으로 현재 480억 원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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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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