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국공립학교 5곳, 기숙사 휴대전화 사용 제한 지나쳐”
입력 2022.08.30 (19:46)
수정 2022.08.3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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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광주사무소는 기숙사에서 학생들의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하고 있는 전북지역 국공립학교에 운영 규정을 개정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인권위는 전북지역 조사대상 학교 49곳 중 5곳이 기숙사에서 취침 전 휴대전화를 거둬 다음 날 돌려주는 등 통신의 자유를 지나치게 제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앞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가 참여하는 토론회를 열어 인권 친화적인 휴대전화 소지·사용 문화 정착 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인권위는 전북지역 조사대상 학교 49곳 중 5곳이 기숙사에서 취침 전 휴대전화를 거둬 다음 날 돌려주는 등 통신의 자유를 지나치게 제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앞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가 참여하는 토론회를 열어 인권 친화적인 휴대전화 소지·사용 문화 정착 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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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국공립학교 5곳, 기숙사 휴대전화 사용 제한 지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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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30 19:46:47
- 수정2022-08-30 19:54:52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사무소는 기숙사에서 학생들의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하고 있는 전북지역 국공립학교에 운영 규정을 개정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인권위는 전북지역 조사대상 학교 49곳 중 5곳이 기숙사에서 취침 전 휴대전화를 거둬 다음 날 돌려주는 등 통신의 자유를 지나치게 제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앞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가 참여하는 토론회를 열어 인권 친화적인 휴대전화 소지·사용 문화 정착 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인권위는 전북지역 조사대상 학교 49곳 중 5곳이 기숙사에서 취침 전 휴대전화를 거둬 다음 날 돌려주는 등 통신의 자유를 지나치게 제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앞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가 참여하는 토론회를 열어 인권 친화적인 휴대전화 소지·사용 문화 정착 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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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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