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제2의 n번방’ 보도에 “일벌백계·무관용 대응”

입력 2022.08.30 (21:09) 수정 2022.08.3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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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도와 관련해 정치권도 한 목소리로 철저한 수사와 강력한 처벌 등을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경찰이 철저한 수사를 통해 영상 유포자와 소지자를 정확히 밝히고, 엄중한 법의 처벌로 다시는 유사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게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참혹했던 'n번방 사태'가 되풀이되고, 더욱 악랄해졌다니 경악과 분노를 느낀다"며 '무관용 원칙'을 강조했고, 정의당은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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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제2의 n번방’ 보도에 “일벌백계·무관용 대응”
    • 입력 2022-08-30 21:09:28
    • 수정2022-08-30 21: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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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도와 관련해 정치권도 한 목소리로 철저한 수사와 강력한 처벌 등을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경찰이 철저한 수사를 통해 영상 유포자와 소지자를 정확히 밝히고, 엄중한 법의 처벌로 다시는 유사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게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참혹했던 'n번방 사태'가 되풀이되고, 더욱 악랄해졌다니 경악과 분노를 느낀다"며 '무관용 원칙'을 강조했고, 정의당은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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