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시당위원장 “대전시 사업 폐지·축소 우려”
입력 2022.08.30 (21:50)
수정 2022.08.3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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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이 대전시가 과거 민주당 소속 단체장이 추진해 온 사업들을 잇달아 폐지·축소하는 데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황운하 위원장은 오늘 취임 기자회견에서, "주민참여예산 삭감은 폭넓은 시민 의견 수렴 절차가 필수"라며 "일련의 과정 없이 삭감하면 '전 정부 지우기'로 오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온통대전 폐지 등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황운하 위원장은 오늘 취임 기자회견에서, "주민참여예산 삭감은 폭넓은 시민 의견 수렴 절차가 필수"라며 "일련의 과정 없이 삭감하면 '전 정부 지우기'로 오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온통대전 폐지 등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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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운하 시당위원장 “대전시 사업 폐지·축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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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30 21: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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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이 대전시가 과거 민주당 소속 단체장이 추진해 온 사업들을 잇달아 폐지·축소하는 데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황운하 위원장은 오늘 취임 기자회견에서, "주민참여예산 삭감은 폭넓은 시민 의견 수렴 절차가 필수"라며 "일련의 과정 없이 삭감하면 '전 정부 지우기'로 오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온통대전 폐지 등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황운하 위원장은 오늘 취임 기자회견에서, "주민참여예산 삭감은 폭넓은 시민 의견 수렴 절차가 필수"라며 "일련의 과정 없이 삭감하면 '전 정부 지우기'로 오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온통대전 폐지 등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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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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