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공무원노조 “내년 보수 실질 삭감…정부 규탄”
입력 2022.08.30 (21:52)
수정 2022.08.3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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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공무원노동조합은 오늘(30)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내년 공무원 임금을 1.7퍼센트 올리기로 의결한 것을 두고 물가 인상률을 고려하면 사실상 임금을 삭감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9급 공무원의 경우 기본급과 직급보조비 등을 합쳐도 최저임금과 큰 차이가 없어 하위직 희생을 강요하는 기형적 임금 구조라고 강조하며 국회에 임금 재심의를 요구하는 투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9급 공무원의 경우 기본급과 직급보조비 등을 합쳐도 최저임금과 큰 차이가 없어 하위직 희생을 강요하는 기형적 임금 구조라고 강조하며 국회에 임금 재심의를 요구하는 투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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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공무원노조 “내년 보수 실질 삭감…정부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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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30 21:52:42
- 수정2022-08-30 21:54:27

전라북도 공무원노동조합은 오늘(30)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내년 공무원 임금을 1.7퍼센트 올리기로 의결한 것을 두고 물가 인상률을 고려하면 사실상 임금을 삭감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9급 공무원의 경우 기본급과 직급보조비 등을 합쳐도 최저임금과 큰 차이가 없어 하위직 희생을 강요하는 기형적 임금 구조라고 강조하며 국회에 임금 재심의를 요구하는 투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9급 공무원의 경우 기본급과 직급보조비 등을 합쳐도 최저임금과 큰 차이가 없어 하위직 희생을 강요하는 기형적 임금 구조라고 강조하며 국회에 임금 재심의를 요구하는 투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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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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