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송강호, 데뷔 32년 만에 첫 드라마 출연

입력 2022.08.31 (06:51) 수정 2022.08.3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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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현정화 그러면 무조건 현정화야 내 말에 토토..."]

영화로만 봐왔던 송강호 씨의 연기를 안방극장 드라마에서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송강호 씨가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 출연을 알린 건데요, 제작사 발표에 따르면 송강호 씨는 1960년대가 배경인 국내 10부작 드라마의 주인공을 맡기로 했습니다.

1991년 연극 무대에 데뷔한 송강호 씨는 1996년 단역배우를 시작으로 영화에만 출연했습니다.

이후 코믹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특유의 연기로 2016년 한국 배우 최초로, 출연한 영화의 누적 관객 수가 1억 명을 돌파하기도 했는데요, 자타공인 국민 배우의 드라마 도전에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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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08-31 06:55:53
    뉴스광장 1부
["내가 현정화 그러면 무조건 현정화야 내 말에 토토..."]

영화로만 봐왔던 송강호 씨의 연기를 안방극장 드라마에서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송강호 씨가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 출연을 알린 건데요, 제작사 발표에 따르면 송강호 씨는 1960년대가 배경인 국내 10부작 드라마의 주인공을 맡기로 했습니다.

1991년 연극 무대에 데뷔한 송강호 씨는 1996년 단역배우를 시작으로 영화에만 출연했습니다.

이후 코믹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특유의 연기로 2016년 한국 배우 최초로, 출연한 영화의 누적 관객 수가 1억 명을 돌파하기도 했는데요, 자타공인 국민 배우의 드라마 도전에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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