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올해 벼 재배면적 지난해보다 0.6% 줄어

입력 2022.08.31 (07:47) 수정 2022.08.3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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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하락과 벼 재배면적 축소 정책 영향으로 올해 전라북도 벼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올해 전라북도 벼 재배면적은 11만 3천7백75ha로, 지난해보다 7백33ha, 0.6% 감소했습니다.

김제시가 546ha 줄어 감소 면적 비율이 가장 컸고, 전주와 완주, 진안 3곳을 제외한 11개 시군이 모두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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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올해 벼 재배면적 지난해보다 0.6% 줄어
    • 입력 2022-08-31 07:47:12
    • 수정2022-08-31 08:58:39
    뉴스광장(전주)
쌀값 하락과 벼 재배면적 축소 정책 영향으로 올해 전라북도 벼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올해 전라북도 벼 재배면적은 11만 3천7백75ha로, 지난해보다 7백33ha, 0.6% 감소했습니다.

김제시가 546ha 줄어 감소 면적 비율이 가장 컸고, 전주와 완주, 진안 3곳을 제외한 11개 시군이 모두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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