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남해군 연안에 적조주의보 발령
입력 2022.08.31 (08:05)
수정 2022.08.3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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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어제(30일) 저녁 6시를 기해 남해군 연안에 적조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이 남해군 해안을 조사한 결과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당 최대 290개체가 확인됐습니다.
해수부는 적조 발생해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초동방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양식장의 사육 밀도 조절과 액화산소 준비 등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이 남해군 해안을 조사한 결과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당 최대 290개체가 확인됐습니다.
해수부는 적조 발생해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초동방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양식장의 사육 밀도 조절과 액화산소 준비 등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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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부, 남해군 연안에 적조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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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31 08:05:29
- 수정2022-08-31 08:54:59
해양수산부가 어제(30일) 저녁 6시를 기해 남해군 연안에 적조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이 남해군 해안을 조사한 결과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당 최대 290개체가 확인됐습니다.
해수부는 적조 발생해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초동방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양식장의 사육 밀도 조절과 액화산소 준비 등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이 남해군 해안을 조사한 결과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당 최대 290개체가 확인됐습니다.
해수부는 적조 발생해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초동방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양식장의 사육 밀도 조절과 액화산소 준비 등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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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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