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댐·수어댐 가뭄 ‘심각’ 단계

입력 2022.08.31 (08:26) 수정 2022.08.3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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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여수 등에 물을 공급하는 주암댐과 수어댐의 가뭄대응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됐습니다.

환경부는 올해 주암댐 유역에 내린 강수량이 예년의 63% 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주암댐과 수어댐의 대응단계를 '경계' 단계에서 가장 높은 '심각' 단계로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장성 평림댐이 '심각'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환경부는 어제 포스코 등 17개 기업과 관계기관이 모인 회의에서 절수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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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암댐·수어댐 가뭄 ‘심각’ 단계
    • 입력 2022-08-31 08:26:30
    • 수정2022-08-31 08:57:05
    뉴스광장(광주)
광주와 여수 등에 물을 공급하는 주암댐과 수어댐의 가뭄대응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됐습니다.

환경부는 올해 주암댐 유역에 내린 강수량이 예년의 63% 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주암댐과 수어댐의 대응단계를 '경계' 단계에서 가장 높은 '심각' 단계로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장성 평림댐이 '심각'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환경부는 어제 포스코 등 17개 기업과 관계기관이 모인 회의에서 절수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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