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한국산 전기차 불이익 해소 위한 협의 시작

입력 2022.08.31 (10:44) 수정 2022.08.3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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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제정에 따른 한국산 전기차 불이익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한미 양국의 협의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안성일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 등으로 구성된 정부 합동대표단은 현지시각 30일 미국 무역대표부와 상무부 관계자를 만나 전기차 보조금 문제에 대한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미국은 최근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제정하면서, 미국산 전기차만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해서, 한국산 전기차에 대한 차별 문제가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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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한국산 전기차 불이익 해소 위한 협의 시작
    • 입력 2022-08-31 10:44:22
    • 수정2022-08-31 11:03:28
    지구촌뉴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제정에 따른 한국산 전기차 불이익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한미 양국의 협의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안성일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 등으로 구성된 정부 합동대표단은 현지시각 30일 미국 무역대표부와 상무부 관계자를 만나 전기차 보조금 문제에 대한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미국은 최근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제정하면서, 미국산 전기차만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해서, 한국산 전기차에 대한 차별 문제가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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