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최지만, 대타로 등장해 사구로 출루…팀은 2연승

입력 2022.08.3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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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31)이 대타로 교체 출전해 몸에 맞는 공으로 1루를 밟았다.

탬파베이는 3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 경기에서 7-2로 승리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최지만은 6-0으로 앞선 7회 대타로 타석에 등장해 삼진으로 물러났다.

6-2로 앞선 8회 2사 1, 3루에서는 몸에 맞는 공으로 모든 베이스를 채웠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1타수 무안타에 올해 첫 몸에 맞는 공을 기록한 최지만의 타율은 0.235(298타수 70안타)로 조금 내려갔다.

2연승을 달린 탬파베이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를 지켰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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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8-31 11: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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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31)이 대타로 교체 출전해 몸에 맞는 공으로 1루를 밟았다.

탬파베이는 3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 경기에서 7-2로 승리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최지만은 6-0으로 앞선 7회 대타로 타석에 등장해 삼진으로 물러났다.

6-2로 앞선 8회 2사 1, 3루에서는 몸에 맞는 공으로 모든 베이스를 채웠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1타수 무안타에 올해 첫 몸에 맞는 공을 기록한 최지만의 타율은 0.235(298타수 70안타)로 조금 내려갔다.

2연승을 달린 탬파베이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를 지켰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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