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영동·영남 오후에 비 그쳐요

입력 2022.08.31 (12:24) 수정 2022.08.3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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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 영동과 영남 지역에 내리고 있는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태풍 '힌남노'는 아직까지 진로가 유동적이지만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서쪽지역의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지금은 주로 강원 동해안과 충북 일부, 영남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영동과 영남엔 5에서 최대 4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는데요.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고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북부엔 약하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태풍 '힌남노'는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 있습니다.

초강력 세력으로 발달했는데요.

주말쯤 북쪽으로 방향을 틀어 올라오겠고, 이후의 진로는 아직까지 유동적입니다.

하지만 태풍의 세력이 워낙 강해 내일 밤 제주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는 전남과 경남에, 다음 주 월요일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예상돼 대비해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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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영동·영남 오후에 비 그쳐요
    • 입력 2022-08-31 12:24:53
    • 수정2022-08-31 12:30:37
    뉴스 12
[앵커]

강원 영동과 영남 지역에 내리고 있는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태풍 '힌남노'는 아직까지 진로가 유동적이지만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서쪽지역의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지금은 주로 강원 동해안과 충북 일부, 영남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영동과 영남엔 5에서 최대 4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는데요.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고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북부엔 약하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태풍 '힌남노'는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 있습니다.

초강력 세력으로 발달했는데요.

주말쯤 북쪽으로 방향을 틀어 올라오겠고, 이후의 진로는 아직까지 유동적입니다.

하지만 태풍의 세력이 워낙 강해 내일 밤 제주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는 전남과 경남에, 다음 주 월요일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예상돼 대비해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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