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당사에 ‘당원존’ 마련 지시…당직자 이름·연락처 등 공개

입력 2022.08.31 (13:11) 수정 2022.08.3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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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당사 내 당원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 대표가 앞서 ‘당원을 위한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공언해온 만큼, 당원들과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행보로 풀이됩니다.

민주당은 오늘(31일) 이 대표가 당사에 당원들이 자유롭게 드나들고 활용할 수 있는 ‘당원존’을 마련하고, 해당 공간을 출입할 수 있는 전자당원증 도입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또 중앙당과 시·도당 홈페이지에 당직자의 이름, 직책, 담당 업무와 업무 연락처를 공개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민주당은 “이 대표의 지시는 당원 속으로 나아가 당원과 함께하는 민주당이 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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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8-31 13:11:55
    • 수정2022-08-31 13:12:34
    정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당사 내 당원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 대표가 앞서 ‘당원을 위한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공언해온 만큼, 당원들과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행보로 풀이됩니다.

민주당은 오늘(31일) 이 대표가 당사에 당원들이 자유롭게 드나들고 활용할 수 있는 ‘당원존’을 마련하고, 해당 공간을 출입할 수 있는 전자당원증 도입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또 중앙당과 시·도당 홈페이지에 당직자의 이름, 직책, 담당 업무와 업무 연락처를 공개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민주당은 “이 대표의 지시는 당원 속으로 나아가 당원과 함께하는 민주당이 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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