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번 주말부터 사드기지 ‘접근권 보장’ 조치

입력 2022.08.31 (19:01) 수정 2022.08.3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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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부터 주한미군이 경북 성주 사드기지에 지상을 통해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주한미군의 사드 기지에 대한 지상 접근권을 보장하는 조치를 9월 3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일부 주민 대표와 반대 단체들이 수시로 집회를 열고 있는 성주기지 앞에서 시위 인원들의 진입로 접근을 막고 관련 시설물을 제거하는 등의 조치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접근권이 완전히 보장될 때까지 일정 수준 이상의 경찰 인원을 기지 앞 현장에 상주시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사드기지는 최대 주 5일 식량과 식수 등을 지상으로 운송해 왔으며, 접근권 보장 조치가 완료되면 주한미군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방법으로 접근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사드 반대단체들이 다음 달 3일 대규모 반대 집회를 계획하고 있어 물리적 충돌도 예상됩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11일 이달 말까지 성주 기지를 정상화하겠다고 밝혔으며, 국방부는 경찰과 지상 접근로 확보 방안을 협의해 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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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이번 주말부터 사드기지 ‘접근권 보장’ 조치
    • 입력 2022-08-31 19:01:34
    • 수정2022-08-31 19:50:06
    정치
이번 주말부터 주한미군이 경북 성주 사드기지에 지상을 통해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주한미군의 사드 기지에 대한 지상 접근권을 보장하는 조치를 9월 3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일부 주민 대표와 반대 단체들이 수시로 집회를 열고 있는 성주기지 앞에서 시위 인원들의 진입로 접근을 막고 관련 시설물을 제거하는 등의 조치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접근권이 완전히 보장될 때까지 일정 수준 이상의 경찰 인원을 기지 앞 현장에 상주시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사드기지는 최대 주 5일 식량과 식수 등을 지상으로 운송해 왔으며, 접근권 보장 조치가 완료되면 주한미군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방법으로 접근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사드 반대단체들이 다음 달 3일 대규모 반대 집회를 계획하고 있어 물리적 충돌도 예상됩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11일 이달 말까지 성주 기지를 정상화하겠다고 밝혔으며, 국방부는 경찰과 지상 접근로 확보 방안을 협의해 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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