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각종 기금 폐지’ 원점 재검토해야”
입력 2022.08.31 (19:11)
수정 2022.08.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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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실련은 대구시가 폐지하려는 각종 기금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경실련은, 대구시가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자는 차원에서 8개 기금을 폐지하려 하지만, 각 기금별 폐지 사유가 모호하고 일방적으로 결정된 것이라며 이해당사자 등의 의견을 수렴한 뒤 폐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폐지하기로 했던 신청사 건립기금만을 반대 여론이 심하다는 이유로 유지하고 다른 기금을 모두 폐지한다면 이는 매우 불합리한 사례를 남기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경실련은, 대구시가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자는 차원에서 8개 기금을 폐지하려 하지만, 각 기금별 폐지 사유가 모호하고 일방적으로 결정된 것이라며 이해당사자 등의 의견을 수렴한 뒤 폐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폐지하기로 했던 신청사 건립기금만을 반대 여론이 심하다는 이유로 유지하고 다른 기금을 모두 폐지한다면 이는 매우 불합리한 사례를 남기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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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각종 기금 폐지’ 원점 재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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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31 19:11:39
- 수정2022-08-31 20:22:05
대구경실련은 대구시가 폐지하려는 각종 기금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경실련은, 대구시가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자는 차원에서 8개 기금을 폐지하려 하지만, 각 기금별 폐지 사유가 모호하고 일방적으로 결정된 것이라며 이해당사자 등의 의견을 수렴한 뒤 폐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폐지하기로 했던 신청사 건립기금만을 반대 여론이 심하다는 이유로 유지하고 다른 기금을 모두 폐지한다면 이는 매우 불합리한 사례를 남기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경실련은, 대구시가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자는 차원에서 8개 기금을 폐지하려 하지만, 각 기금별 폐지 사유가 모호하고 일방적으로 결정된 것이라며 이해당사자 등의 의견을 수렴한 뒤 폐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폐지하기로 했던 신청사 건립기금만을 반대 여론이 심하다는 이유로 유지하고 다른 기금을 모두 폐지한다면 이는 매우 불합리한 사례를 남기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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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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