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법카 유용 의혹’ 김혜경·배 모 씨 검찰 송치

입력 2022.08.31 (19:21) 수정 2022.08.31 (19: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른바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부인 김혜경 씨와 김 씨의 수행비서 역할을 했던 배 모 씨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31일) 오후 김 씨와 배 씨를 업무상 배임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로써 경찰은 지난 2월 '법인카드 유용' 의혹이 불거진 뒤 6개월여 만에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법카 유용 의혹’ 김혜경·배 모 씨 검찰 송치
    • 입력 2022-08-31 19:21:09
    • 수정2022-08-31 19:38:33
    뉴스 7
이른바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부인 김혜경 씨와 김 씨의 수행비서 역할을 했던 배 모 씨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31일) 오후 김 씨와 배 씨를 업무상 배임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로써 경찰은 지난 2월 '법인카드 유용' 의혹이 불거진 뒤 6개월여 만에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