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명직 최고위원 TK에 안배해야”

입력 2022.08.31 (19:34) 수정 2022.08.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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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선출직 최고위원이 전원 수도권 후보로 채워진 가운데,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중 1명은 대구경북에 안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명직 최고위원은 통상 청년과 여성, 노동, 지역 중 1개 분야를 충족하는데, 대구에선 서재헌 전 동구갑 지역위원장, 경북은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당내에선 이재명 대표가 지명직 최고위원의 지역안배 의지를 밝혔던 만큼 최대 험지인 TK에 대한 배려가 있지 않겠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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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지명직 최고위원 TK에 안배해야”
    • 입력 2022-08-31 19:34:42
    • 수정2022-08-31 20:22:05
    뉴스7(대구)
더불어민주당의 선출직 최고위원이 전원 수도권 후보로 채워진 가운데,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중 1명은 대구경북에 안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명직 최고위원은 통상 청년과 여성, 노동, 지역 중 1개 분야를 충족하는데, 대구에선 서재헌 전 동구갑 지역위원장, 경북은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당내에선 이재명 대표가 지명직 최고위원의 지역안배 의지를 밝혔던 만큼 최대 험지인 TK에 대한 배려가 있지 않겠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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