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학생 사망사건, 철저 수사·정보공개 해야”

입력 2022.08.31 (19:34) 수정 2022.08.3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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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권단체가 전주의 한 특수학교에서 벌어진 장애 학생 사망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전북 장애 학생 사망사건 대책위원회는 오늘(31) 해당 학교와 전북경찰청, 전북교육청 등에서 거리 시위를 열고, 학교는 CCTV 등 사건 관련 자료를 공개하고 해당 학교장은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5월, 전주 한 특수학교에 다니던 13살 남학생은 스쿨버스를 타고 집에 가던 길에 심정지를 일으켜 숨졌으며, 장애인 단체는 학교 측의 안전관리가 허술해 사망으로 이어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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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 학생 사망사건, 철저 수사·정보공개 해야”
    • 입력 2022-08-31 19:34:50
    • 수정2022-08-31 19:44:27
    뉴스7(전주)
장애인권단체가 전주의 한 특수학교에서 벌어진 장애 학생 사망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전북 장애 학생 사망사건 대책위원회는 오늘(31) 해당 학교와 전북경찰청, 전북교육청 등에서 거리 시위를 열고, 학교는 CCTV 등 사건 관련 자료를 공개하고 해당 학교장은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5월, 전주 한 특수학교에 다니던 13살 남학생은 스쿨버스를 타고 집에 가던 길에 심정지를 일으켜 숨졌으며, 장애인 단체는 학교 측의 안전관리가 허술해 사망으로 이어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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