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유실물 착복’ KBS 보도 관련 조사 착수
입력 2022.08.31 (21:50)
수정 2022.08.3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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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승객들이 기차에 두고 내린 소지품 일부를 청소 담당 직원들이 빼돌렸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국토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코레일 자회사인 코레일테크 포항 기지에서 일어난 지갑과 화장품 등 유실물 착복 사건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부는 위법사항이 드러날 경우 내부징계와는 별도로 사법처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국토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코레일 자회사인 코레일테크 포항 기지에서 일어난 지갑과 화장품 등 유실물 착복 사건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부는 위법사항이 드러날 경우 내부징계와는 별도로 사법처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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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유실물 착복’ KBS 보도 관련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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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31 21:50:07
- 수정2022-08-31 21:53:46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jeon/news9/2022/08/31/40_5546280.jpg)
KTX 승객들이 기차에 두고 내린 소지품 일부를 청소 담당 직원들이 빼돌렸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국토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코레일 자회사인 코레일테크 포항 기지에서 일어난 지갑과 화장품 등 유실물 착복 사건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부는 위법사항이 드러날 경우 내부징계와는 별도로 사법처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국토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코레일 자회사인 코레일테크 포항 기지에서 일어난 지갑과 화장품 등 유실물 착복 사건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부는 위법사항이 드러날 경우 내부징계와는 별도로 사법처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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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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