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총장協, 교육부에 반도체 인력 양성 근본적 방안 요구

입력 2022.08.31 (22:02) 수정 2022.08.3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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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을 비롯한 비수도권 7개 권역 대학 총장협의회는 오늘(31)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교육부의 대학 정원 규제 완화를 통한 반도체 산업 인력 양성 방안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수도권 대학 정원 증원을 통해 반도체 인력을 양성하겠다는 교육부 발상은 시대착오적이며, 그동안 정부가 추진해온 대학 정원 감축 정책에도 역행하는 것이라며, 지방대도 살고, 반도체 인력도 양성할 수 있는 근본적 방안을 찾아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성명서에는 전국 백8개 지방대가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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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대 총장協, 교육부에 반도체 인력 양성 근본적 방안 요구
    • 입력 2022-08-31 22:02:44
    • 수정2022-08-31 22:04:50
    뉴스9(전주)
전북을 비롯한 비수도권 7개 권역 대학 총장협의회는 오늘(31)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교육부의 대학 정원 규제 완화를 통한 반도체 산업 인력 양성 방안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수도권 대학 정원 증원을 통해 반도체 인력을 양성하겠다는 교육부 발상은 시대착오적이며, 그동안 정부가 추진해온 대학 정원 감축 정책에도 역행하는 것이라며, 지방대도 살고, 반도체 인력도 양성할 수 있는 근본적 방안을 찾아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성명서에는 전국 백8개 지방대가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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