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어선·주택 지원 청년어부 육성

입력 2022.09.01 (08:11) 수정 2022.09.0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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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청년 어부를 육성하기 위해 어선과 주거시설을 지원하는 이른바 '경북 마린보이' 정책을 추진합니다.

이 정책은 도와 시군이 유휴 어선을 매입해 청년들에게 3년간 임대해 주고 청년 어부촌을 조성하는 것으로, 내년에 38억 원을 편성해 시범 운영할 방침입니다.

경상북도는 해양과학고 졸업생 등을 면담조사한 결과 참여의사가 높았다며, 어촌 고령화의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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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어선·주택 지원 청년어부 육성
    • 입력 2022-09-01 08:11:57
    • 수정2022-09-01 08:41:52
    뉴스광장(대구)
경상북도는 청년 어부를 육성하기 위해 어선과 주거시설을 지원하는 이른바 '경북 마린보이' 정책을 추진합니다.

이 정책은 도와 시군이 유휴 어선을 매입해 청년들에게 3년간 임대해 주고 청년 어부촌을 조성하는 것으로, 내년에 38억 원을 편성해 시범 운영할 방침입니다.

경상북도는 해양과학고 졸업생 등을 면담조사한 결과 참여의사가 높았다며, 어촌 고령화의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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