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서해 공무원 피격’ 관련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

입력 2022.09.01 (12:14) 수정 2022.09.0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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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는 오늘 오전부터 세종시에 있는 대통령기록관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과 관련해 일주일간 대통령기록관을 압수수색했는데, 이번엔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다시 기록물 확보에 나선 겁니다.

검찰은 압수한 기록물을 토대로 월북 판단을 누가 내렸는지, 이 과정에서 관련 기록을 삭제하라는 결정이 내려졌는지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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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중앙지검, ‘서해 공무원 피격’ 관련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
    • 입력 2022-09-01 12:14:50
    • 수정2022-09-01 12:24:58
    뉴스 12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는 오늘 오전부터 세종시에 있는 대통령기록관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과 관련해 일주일간 대통령기록관을 압수수색했는데, 이번엔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다시 기록물 확보에 나선 겁니다.

검찰은 압수한 기록물을 토대로 월북 판단을 누가 내렸는지, 이 과정에서 관련 기록을 삭제하라는 결정이 내려졌는지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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