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아동학대 신고 3,114건…전년 대비 122%↑
입력 2022.09.01 (23:27)
수정 2022.09.0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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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1년 아동학대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아동학대 의심신고는 3,114건, 학대 판단 건수는 2,669건으로, 전년 대비 각각 122%, 113% 증가했습니다.
또, 지난해 울산에서 아동학대로 숨진 아동은 2명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올해 상반기 울산에서 신고된 아동학대 의심신고는 913건, 이 중 학대로 판단된 사례는 632건이며, 이 기간 2명의 아동이 학대로 인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해 울산에서 아동학대로 숨진 아동은 2명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올해 상반기 울산에서 신고된 아동학대 의심신고는 913건, 이 중 학대로 판단된 사례는 632건이며, 이 기간 2명의 아동이 학대로 인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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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울산 아동학대 신고 3,114건…전년 대비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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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1 23:27:28
- 수정2022-09-01 23:37:51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1년 아동학대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아동학대 의심신고는 3,114건, 학대 판단 건수는 2,669건으로, 전년 대비 각각 122%, 113% 증가했습니다.
또, 지난해 울산에서 아동학대로 숨진 아동은 2명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올해 상반기 울산에서 신고된 아동학대 의심신고는 913건, 이 중 학대로 판단된 사례는 632건이며, 이 기간 2명의 아동이 학대로 인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해 울산에서 아동학대로 숨진 아동은 2명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올해 상반기 울산에서 신고된 아동학대 의심신고는 913건, 이 중 학대로 판단된 사례는 632건이며, 이 기간 2명의 아동이 학대로 인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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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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